X
    Categories: 국제라이프문화사람들소비자스토리유머이슈커뮤니티

‘우리 누가 보고 있냐..?’ 실제로 너무 정확해서 소름 돋아버린다는 친구들끼리 밥 먹을 때 공감.jpg


‘우리 누가 보고 있냐..?’ 실제로 너무 정확해서 소름 돋아버린다는 친구들끼리 밥 먹을 때 공감.jpg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엄청난 공감을 얻으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ADVERTISEMENT

작성자 A씨는 “친구랑 밥먹을때 공감.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A씨는 “아 드이어 끝났다”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음식점에서 만드는 음식의 목록을 메뉴라고 부른다.

구글이미지

‘차림표’나 ‘식단’이라고도 하고,  신메뉴 개발이라든지 어떤 음식점에 메뉴가 추가되었다고 하는 표현 등에서 알 수 있듯, 음식 자체의 이름을 대용하는 대명사 느낌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메뉴가 적힌 판은 메뉴판이라고 부르는데, 보통 두꺼운 종이 팸플릿에 인쇄하거나 큰 종이를 벽에 붙여둔다.

ADVERTISEMENT

요즘은 아이패드 등의 디지털 기기에 메뉴를 띄운 것을 보여주기도 하며 우리말로는 ‘차림표’다.

구글이미지

이 음식점이 뭘 팔고 가격은 얼마나 하는지를 적어놓기 때문에 음식점 가게에 처음 들어온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지 나쁜 인상을 주는지 결정하는 요인 중 하나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가게 모양이 허름한 데 비해 메뉴가 적고 가격에 붙은 음식값이 대체로 비싸다는 인상을 주면 자연스레 가게에 재방문하지 않게 되지만, 가게 인테리어가 호화로운 것에 비해 메뉴가 많고 가격이 싸다면 십중팔구 누군가의 입에 오르내리며 소문을 타게 된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