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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연예

‘워너원 방송사고’로 재조명받고 있는 과거 방송사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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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아이돌그룹 워너원이 방송사고로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연합뉴스

 

지난 19일 워너원은 엠넷닷컴의 인터넷 방송 ‘스타라이브’에 출연했다.
문제가 된 건 라이브 무대에 오르기 전 멤버들 간의 오간 대화였다.

 

워너원은 방송이 되고 있는지 감지하지 못한 채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들의 대화에는 막말과 육두문자 등이 쏟아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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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의 방송 사고에 팬들은 실망감을 내비쳤다.
이에 워너원은 소속사를 통해 해명과 사과를 전했지만 비난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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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너원의 방송 사고로 인해 두 명의 연예인이 재조명받고 있다.
바로 가수 유승준과 방송인 양정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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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역시 마이크가 꺼진 것으로 착각해 막말을 해 논란을 샀다.

 

 

1. 양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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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의 텐’에 출연한 양정원은 배 아나운서가 노래를 틀면서 마이크가 꺼진 줄 알았는지 “전효성씨 수술했나 봐요. 이제 (잇몸이) 안 보여”라고 전효성의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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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던 한 스태프는 “무슨 수술이요?”라고 물었고, 양정원은 “잇몸 여기 수술했나봐요.point 97 | 얼마 전 SNS 봤는데 다 내렸어.point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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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저보고 수술 안하냐고 만날 그래요”라고 답했다.point 25 |
또 다른 스태프가 “잇몸을 어떻게 수술하느냐”고 묻자, 양정원은 손으로 직접 흉내 내며 “이 위를 찢어서 올리는 게 있나봐요”라고 설명해 논란이 되었다.point 90 | 1

 

2. 유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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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인기절정의 스타였단 가수 유승준은 2015년 자신의 억울한 심경을 고백했다.
유승준은 1인 방송 인터뷰에서 한국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리움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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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방송이 끝나자 마이크가 꺼졌다고 생각한 유승준은 욕설을 내뱉었고, 이는 여과 없이 송출됐다.
유승준 측은 “유승준이 욕을 했을 리가 있겠냐. 스태프들끼리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나온 욕설”이라고 해명했으나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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