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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국인들이 또 중국문화 훔쳐 간다”…김치 부터 한복까지 ‘이것’마저도 중국에 빼앗길 위기


“한국인들이 중국의 명절을 훔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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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없는 사진/구글 이미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국의 명절 설날이 중국의 것을 훔쳐 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와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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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네티즌은 한국인들이 중국의 춘절을 설날이라는 이름으로 도용하면서 사용하고 있다며 “한국인, 중국인은 근본 없는 일본과 다르게 역사와 전통을 숭상한 민족이다. 춘절 도용을 그만하고 설날이라는 명칭을 당장 폐기하라”라며 자신의 주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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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내용으로 현재 국민청원까지 올라온 상황이다.

또한 블리자드 회사의 게임인 오버워치에서 신축년을 맞아 새로운 캐릭터의 한국 테마 스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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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어느 중국 유저가 “음력 새해가 아닌 중국 새해(춘절)에 오버워치가 한국 스킨을 출시해 오버워치에 실망했다”라며 “한국인들은 모든 중국 문화가 자기들 것이라고 주장하는 게 굉장히 심하다”리며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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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한국의 온라인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중국인들의 억지는 너무 화난다.”, “한복, 김치까지 뺏어가더니 이번엔 설날인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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