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의 한 AV 여배우가 트위터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팬들과 소통을 하고 싶은 AV배우 후카다 에이미가 트위터로 자신의 사진과 글을 올려 팬들에게 인기만점이 되었다.
실제로 일본 뉴스와 각종 매체에도 나오기도 한 이 트위터 게시글과 댓글들은 야하면서도 웃긴 광경을 만든다.
그녀는 맨처음 트위터에 야한 사진과 함께 “어떻게 해줄까?”라는 멘트를 날렸다.
하지만 그녀의 팬들은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정말 자신이 바라는 점을 적으며 “아베정권 좀 어떻게 해주세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당황한 그녀는 “아니, 그런거 말고…”라고 이야기를 이어나간 뒤 다시 자신의 사진과 함께 새로운 글을 게시했다.
그녀는 또 다른 사진과 함께 “어디가 약해?”라는 말을 올렸고
그 글에는 “한신 타이거즈 라는 구단이 약합니다. 시즌 시작 후 1승 5패, 절망적으로 약합니다. 도와주세요.”라는 댓글이 달렸다.
하지만 그녀는 굴하지 않고 다른 게시물을 또 올렸다.
하지만 이번에도 쿨한 그녀의 팬은 “됐습니다. 구글링하면 금방 나와서요” 라는 댓글을 남겼다.
마지막 게시물은 엄청난 수의 댓글이 달린 레전드 사진이다.
그녀는 이 사진을 올리며 “뭐든지 알려줄게”라는 말을 남겼다.
그러자 누리꾼들은 그녀에게 몰려와 정말 자신이 모르는 문제들을 물어보기 시작했다.
다음은 그녀에게 달린 댓글들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AV배우 극한 직업이다”, “진짜 개웃기넼ㅋㅋㅋㅋ”, “저거 알려주면 진짜 멋있겠다”, “아닠ㅋㅋ 사람들 왜저러냨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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