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이슈

“신민아, 주위 시선 아랑곳 않고 연인 김우빈 치료에 함께 전념중”


 

ADVERTISEMENT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받은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여전히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비인두암 투병 중인 김우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ADVERTISEMENT

신민아와 2년 넘게 공개 연애 중인 김우빈은 지난해 5월 10만 명당 1명 꼴로 발병하는 희소암인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다.

이날 김우빈과 친분이 있는 홍석천은 “많이 좋아졌다. 조금 더 건강을 회복하고 인사드리고 싶다고 하더라”라며 근황을 전했다.

ADVERTISEMENT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이어 다른 패널도 “사실이다. 소속사 관계자들 중에서도 김우빈 씨에게 연락하고 싶은 사람이 많은데 그가 힘들까싶어 소속사 관계자 중 한 명만 대표로 연락하는데, 김우빈이 빨리 나아서 연락하겠다고 기다려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연인 신민아에 대한 목격담과 애정 전선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병원에서 신민아가 목격된다는 얘기에 대해 한 기자는 “스케줄이 없을 때 김우빈 병원 치료 동행 한다고 하더라. 주위 시선 있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똑같이 가서 보살펴주고 하는 게 굉장히 예쁜 것 같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온라인 커뮤니티

 

ADVERTISEMENT

다른 기자 역시 “두 사람은 2년 정도 연애를 했는데 애정 전선에는 이상이 없다. 깊은 병을 가진 남자친구를 간호하는게 순정만화 같다”며 “그래서 더 진지하게 사랑을 나누는 게 아닌가 싶다”고 항간에 떠도는 두 사람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