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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박신혜’ 좀비 스릴러 영화 ‘#살아있다’ 예매율 53%로 1위 등극했다


유아인·박신혜 주연 영화 ‘#살아있다’가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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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좀비물’이란 신선한 장르와 함께 유아인, 박신혜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가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살아있다’의 예매 관객수는 4만7,697명으로 예매율 53.9%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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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인 영화 ‘결백’의 약 13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좀비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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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도시의 아파트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 고립된 공간 안에서 서스펜스를 보여준다는 점 등 이제껏 보지 못했던 신선한 생존 스릴러의 등장에 관객들의 기대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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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베테랑’, ‘버닝’ 등에서 특색있는 캐릭터를 그려낸 배우 유아인이 도전한 첫 장르물이라는 점, 이제껏 볼 수 없던 강렬한 원맨쇼 연기까지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참신하고 신선한 소재, 예측불가한 전개와 매력적인 배우들의 거침없는 에너지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영화 ‘#살아있다’는 오는 6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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