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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바보야? 멍청이야? 짜증나 죽겠네” 이순재 아내 ‘갑질’ 추가 폭로한 前매니저


뉴스1

배우 이순재의 전 매니저가 그의 아내에게 막말을 듣고 퇴근까지 허락 받아야 했다고 추가로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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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는 이순재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한 전 매니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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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그는 이순재의 매니저가 된 계기에 대해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연예계에 관심이 많아서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하고 싶다는 꿈을 꾸면서 매니저 일을 시작했다”면서 “매니저 일을 하기 전부터 존경하던 분이고 일하게 되면서 기뻤다”고 털어놨다.point 26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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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무조건 아무리 힘들어도 1년 이상 하려고 들어왔는데 막상 들어와 보니까 매니저 업무가 집사 수준이더라”라며 “부모님처럼 생각해서 간단한 생수라든지 집안일은 해드릴 수 있지만 말도 안되는 개인업무도 해야했고 선생님 업무가 끝나도 사모님한테 오더를 받고 퇴근해야 하고 일이 있으면 도와줘야 했다”고 밝혔다.point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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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번은 퇴근 전화를 드렸는데 안 받으셔서 그냥 허락 안받고 간적이 있는데 난리가 났다”고 밝혔다. 또 “너 바보야? 멍청이야? 그런 일 딱 하나 못하냐”, “짜증나 죽겠다”등의 막말을 듣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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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순재 아내 최희정 씨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 한국 무용계에서 촉망받던 유망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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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에 결혼해 50년 넘게 남편의 그림자로 철저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최 씨는 지난해 ‘인간극장’을 통해 얼굴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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