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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취업하기 힘든 시기’에 젊은이들 몰리고 있다는 ‘연 8000만원 번다는 직업’의 정체


연봉 8000만원이라는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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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한 해에 전남 신안군 흑산도 홍어 판매액은 200억 정도로 규모가 크며, 홍어는 술 안주로 인기가 높은 음식이다.

 

그러나 최근 홍어를 전문적으로 손질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수가 부족하다고 전해진다.

 

신안군

이에 지난 28일 전남 신안군 측은 ‘흑산홍어썰기 기술자’ 민간자격증 제도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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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신안 흑산도에서 생산되는 홍어를 전문적으로 써는 사람이 적어 물량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아서, 자격증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겠다는 뜻이다.

 

신안군

홍어 손질은 다른 생선에 비해 까다로워 아무나 할 수 없으며, 홍어를 한 마리 썰 때 받는 비용은 2~3만 원이며 이로 1년에 7~8천만 원의 수익을 번 사람도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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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썰기 기술자’ 자격증은 홍어 손질, 썰기, 포장 등의 시험과목에서 80점 이상이 되면 자격증을 얻을 수 있다.

나무위키

전문가들이 홍어를 한 마리 손질하는 데 40분 정도가 걸리는 반면 비전문가들은 2~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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