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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건강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우고 자는 당신, 꼭 병원에 가야 하는 이유 (사진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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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제각기 다른 수면 자세를 가지고 있는데, 이 수면 자세는 몸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 중 하나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옆으로 누워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우고 잠드는 자세에 편안함을 느낀다면 꼭 병원에 가 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아마 꽤 많은 이들이 선호할 이 자세가 왜 그렇게나 좋지 않은지 그 이유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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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보통 잠이 들면 무의식적으로 현재 몸 상태에서 가장 편한 자세를 찾는 경향이 있다.

옆으로 눕는 자세는 척추에 부담을 가장 적게 주고 다리 사이에 베개 등을 끼우는 자세는 허리 근육에 대한 긴장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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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눕는 것과 다리 사이에 무언가를 끼우는 것은 모두 허리와 연관이 있는 자세이다.

즉,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는 사람은 허리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

따라서 평소 이 자세로 자야 잠을 잘 자는 사람이라면 병원에 방문하여 허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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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자세를 의식적으로 바꾸기는 힘들지만 자기 전 조금의 주의를 통해 더 바른 자세를 만들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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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가 습관인 사람들에게는 베개의 높이가 매우 중요하므로 베개를 적절히 베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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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가 너무 낮으면 머리가 아래로 기울어 머리와 목, 어깨의 자세가 흐트러지는데, 이는 척추 사이의 추간판과 신경을 눌리고 조여지게 만든다고 한다.

따라서 옆으로 누워서 잘 때는 머리가 아래로 너무 기울어지지 않게끔 베개의 높이를 적당히 올려서 베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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