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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사회

“앞으로 씨유(CU)에서는 ’30분’ 만에 알바 대타를 구할 수 있게 된다”


BGF리테일의 편의점 씨유(CU)가 알바생들의 잠수 등으로 인해 불만이 많던 편의점 점주들을 위한 제도를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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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지난달 31일, BGF리테일 측에 의하면 9월 1일부터 구인구직앱 ‘급구’를 운영하는 니더와 함께 갑작스러운 인력 공백에 빠르게 근무자를 구할 수 있는 ‘CU급구’ 앱 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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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보통 일반 구인구직 앱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할 인력을 모집하여 채용하는 것과는 다르게 ‘CU급구’ 앱에서는 1시간 내지 최대 3개월까지 단기 알바를 구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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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급구’는 단순히 인력을 매칭하는 것이 아니라 점포에 적합한 근무자 프로필을 매칭해 우선 추천한다.

 

BGF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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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알바가 필요한 점주는 앱에서 ‘추천 인력’ 기능을 통해 점포 반경 10km 이내에 있는 구직자와 평균 30분 이내로 매치할 수 있다.

 

‘빠른 출근 요청’ 기능으로 당일 출근 요청도 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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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임지훈 상생지원팀장은 “이번 제휴가 점주님들의 점포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 스태프 관리 역시 점포 운영의 중요한 업무 중 하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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