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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사회이슈

돌아가신 위안부 할머니 속에 묘사된 윤미향과 정대협의 충격적인 ‘실체’


지난 25일 주간조선의 단독 보도에 따라, 故 심미자 위안부 할머니의 생전 일기장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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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속에는 정의기억연대의 전신 ‘한국정신대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과 윤미향 당선인에 대한 강도 높은 비난이 많았다.

 

twitter@MeehyangYoon

 

故 심미자 할머니는 “정대협은 교양이(고양이)고, 위안부 할머니들은 생선있된다(생선이 된다). 정대협은 위안부 할머니를 물고 뜯고 할키는 지색끼갖는(쥐새끼 같은) 단체다. 한마디로 정대협은 위안부 할머니의 피를 빨아 먹는 거머리다. 대사관 앞에서 되모(데모)하는 것을 정대협 먹고 살기 위해서 되모 하고 있다”라며 강도 높게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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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윤 당선인에 대해서는 “윤미양(윤미향)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돈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정대협의 윤미양의 재산모우기 의해(위해) 모금을 하고 있음. 위안부 할머니와는 아무런 간계(관계)가 업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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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또한 “정대협에 고분고분하지 않거나 저항하는 할머니에 대해서는 가차 없이 인신 공격과 모함을 한다”라며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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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유로 故 심미자 할머니는 살아 생전에 정대협과 별도로 위안부 할머니들을 중심으로 한 ‘세계평화무궁화회’를 조직해 독자적으로 활동해왔다.

 

대한민국청소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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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990년 발족한 정대협은 2015년 설립된 ‘정의기억재단’과 통합해 2018년 ‘정의기억연대’가 되었다.

 

윤 당선인은 정대협 시절 간사, 사무국장,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정의기억연대’에서는 이사장을 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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