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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수목장 ‘동물 학대 논란’에 뜬금없이 ‘유승호 반려묘’가 소환된 이유

YouTube '갑수목장'(좌)/ Instagram 'dandyoo93'(우)


갑수목장에게 유기묘 2마리를 입양한 배우 유승호가 이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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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유승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수목장을 통해 입양한 유기묘 두 마리의 사진을 올렸다.

YouTube ‘갑수목장’

유승호는 “많은 분들이 걱정하셔서 고민 끝에 글 올린다. 심바와 가을이 잘 지낸다. 이름은 바꿨다”며 “둘 다 잘 먹고 잘 싸고 잘 놀고 잘 지낸다. 가을이는 복막염까지 잘 이겨내줬다”고 전했다.

 

이어 “동물은 평생 사랑만 해줘도 부족하다. 제발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지 말아달라”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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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dandyoo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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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dandyoo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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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dandyoo93’

이는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인 갑수목장을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point 10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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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7일 채널A는 50만 유튜버 갑수목장이 동물을 굶기고 집어 던지는 등 학대해왔다고 보도했다.

채널A 뉴스
채널A 뉴스

그가 키우던 유기 동물 역시 구조가 아니라 펫샵에서 구매한 것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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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커지자 갑수목장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 등 강경 대응을 취하겠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