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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이름으로 역대급 삼행시 만든 유병재 “양: 양아치 양아치”(영상)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코미디언 겸 작가로 활동 중인 유병재가 센스 있는 삼행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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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병재와 그의 매니저 유규선 씨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는 삼행시를 요청하는 팬들 때문에 힘들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MC 이영자는 유병재에게 출연자들 이름으로도 삼행시를 지어달라고 말했다.

유병재는 흔쾌히 양체형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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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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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그는 “양 : 양아치 양아치, 세 : 세상에 이런 양아치가 있나!”라며 삼행시로 양세형을 놀리기 시작했다.point 13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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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어 유병재는 “형 : 형편없는 자식”으로 역대급 디스 삼행시를 끝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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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병재는 송은이와 전현무의 이름으로도 삼행시 역작을 만들었다.

그는 송은이에게 “송 : 송혜교보다 아름답고, 은 :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것처럼 아름다운 목소리, 이 : 이효리”라는 삼행시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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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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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에겐 “전 : 전지적 참견 시점 앞으로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현: 현재 제가 봤을 때 앞으로 이 프로그램이 잘 될 가능성은, 무: 무”라며 프로그램을 디스하기도 했다.point 16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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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성격의 유병재는 삼행시가 끝나자 90도로 허리를 숙이며 연신 “죄송합니다”를 외쳐 출연자 모두를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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