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명을 공포에 빠지게 만든 경기도 포천 베어스타운 스키장 ‘리프트 역주행’ 사고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섰다.
해당 스키장은 2005년, 2006년에도 리프트 관련 사고가 일어나 부상자가 나온 바 있다고 한다.
포천경찰서는 23일 사고가 일어난 베어스타운 현장 목격자 조사는 마쳤으며 아전관리자와 현장 관리자, 스키장 본부장 등에 대해 1차 조사를 마쳤다.
이어 25일엔 소방당국 등 관련 기관과 함께 현장 리프트 합동감식을 벌일 계획이라고 한다.
경찰은 해당 사고가 단순한 기계 결함에 따른 오작동인지 리프트 운행자의 조작실수인지 등을 조사해 과실이 들어나면 관련자 등에 대해 형사 처분을 할 방침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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