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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연예

“불륜녀로”…모모랜드 출신 ‘연우’ 근황


여자 아이돌 그룹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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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조이뉴스는 연우가 드라마 ‘바람 피면 죽는다’ 출연을 논의 중이라며 단독보도했다.

 

instagram@chloelxxlxx

 

‘바람 피면 죽는다’는 불륜을 주제로 해 결혼제도, 불륜, 이혼에 대한 도발적인 질문들을 담을 계획이며, ‘킹덤’, ‘시그널’ 등을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준 에이스토리가 제작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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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에서 연우는 ‘불륜녀’ 역할을 맡아 기존에 보여줬던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를 완전히 바꿀 정도로 파격적인 연기 시도를 보여줄 예정이다.

 

instagram@chloelxxlxx

바람 피면 죽는다는 올해 하반기 KBS 편성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남녀 주인공 역할에 배우 조여정, 고준이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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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우는 지난해 11월 모모랜드를 탈퇴하고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tvN ‘쌉니다천리마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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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필두로 올해는 채널A ‘터치’에 출연하고 있다.

 

tvN ‘쌉니다천리마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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