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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 과일이라고 소문난 ‘샤인머스캣’보다 맛있다는 요즘 존맛 과일의 정체


제철 맞은 품종을 개량해 만든 고급 체리를 국내에서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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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는 한정된 시기에만 먹을 수 있는 체리, 토마토, 수박, 포도, 복숭아, 자두 등이 대표적으로 있다.

그중에서도 고급 과일 중에 흔히 접해 보지 못했던  ‘레이니어 체리(Rainier cherry)’라고 하는 제철 과일을 소개하려고 한다.

레이니어 체리는 ‘빙 체리’의 품종을 개량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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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빙체리와 레이니어체리(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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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빙 체리’

레이니어 체리의 색깔인 밝은 노란빛을 유지하기 위해 나무 아래에서 일일이 반사판을 깔아서 재배해야 하며, 유난히 다른 체리와는 달리 색깔이 밝아 패키징 과정에서도 손이 많이 간다고 한다.point 15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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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rich_velazquez’

생산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데다가 아직 전체 생산량의 10%밖에 되지 않는 고급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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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어 체리’는 다른 체리들의 비해 당도가 30%가량 뛰어나며 체리를 먹으면 달콤함과 잘 익은 복숭아의 맛도 같이 느낄 수 있다고 한다.

Instagram ‘naturebox.th’

체리의 효능은 의외로 철분이 많으며 사과의 20배 정도 철분이 들어있어서 빈혈 증상이 있을 때 체리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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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는  체리는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칼슘·인·포타슘 등 함유가 돼있고 특히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활성산소를 억제해 줘서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레이니어 체리는 국내에서도 구할 수 있다.

코스트코와 인터넷 쇼핑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다른 체리들보다는 가격이 비싸지만 최상의 달달함을 느껴보고 싶다면 여름 제철 과일인 레이니어체리를 구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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