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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중국산이라고?” 현재 한국인들 속여서 판매한 중국산 음식의 정체


중국산 제품을 국산이라고 속인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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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

최근 중국산 음식을 국산이라고 속여서 판매한 업체가 드러났다.

 

해당 업체는 제품이 저렴해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판매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KBS뉴스

지난해 6월부터 약 1년 동안 대전 동구에서 방앗간을 운영하는 A씨는 원산지를 속여 온라인 쇼핑몰에 올려 판매한 혐의를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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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A씨는 “국내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참깨”, “수십년 간의 노하우와 함께 국내산 원료만을 고집합니다” 등의 문구와 함께 홍보하며 국산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높은 수익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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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업체는 중국산 참기름을 담은 용기에 라벨만 “100% 국산”이라고 바꾸어서 판매했으나, 대부분이 중국산 재료였다.

 

KBS뉴스

일반 소비자와 기업까지 속여서, 지난 추석과 명절에는 참기름과 들기름 선물 세트들을 국산으로 속여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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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방법으로 지난해 6월부터 약 1년 동안 총 4억 4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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