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3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버 히밥이 엄청난 한 달 식사비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3일 공개된 유튜브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에는 대식가인 히밥과 개그우먼 신기루가 출연해 ‘소식좌’ 산다라박, 박소현과 함께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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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기루는 히밥에게 방송하면서 먹는 양이 4인 가족 기준 1~2주일 치 식사량이지 않냐며 한 달에 식비로 얼마 정도 쓰는지 물었는데 박소현은 히밥이 방송에서 밥을 많이 먹으니까 평소에는 의외로 적게 먹을 수도 있겠다고 추측했지만 신기루는 “혼자 먹는 걸 많이 봤다”라며 단호하게 부인했다고 한다.
Youtube ‘홍마늘 스튜디오’
히밥은 “요즘은 식비가 800만 원에서 1000만 원 정도 든다”라며 덤덤하게 말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박소현은 “음식으로만?”이라고 되물으며 크게 놀랐다.
매우 날씬한 몸매를 가진 히밥이 한 달에 식비로 1000만 원을 쓸 정도로 남다른 식사량을 자랑해 모두가 크게 놀랐다.
https://www.instagram.com/p/Cgi9CFnJTHY
심지어 히밥은 최근 보디 프로필까지 찍으며 탄탄한 팔근육과 완벽하게 갈라진 복근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지난 2월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기자간담회에서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안 찌긴 하지만 요새는 체중 조절을 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히밥은 체중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러닝머신 등 인터벌 트레이닝 등 운동과 금주를 꼽았다.
https://www.instagram.com/p/CQ-6o71C9j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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