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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정도라고?” 얼굴 팔릴만 하다고 난리 난 환승연애 츌연료 수준 (+섭외 기준)


일반인 연애 예능이 전성기인 요즘, MZ세대가 제대로 과몰입한 프로그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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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과 함께하는 OTT 플랫폼인 티빙의 오리지널 콘텐츠 ‘환승연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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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환승연애 2

수많은 리얼리티 연애 프로 중에서도 환승연애가 가진 특별함은 ‘헤어진 연인과 출연하는 연애 예능’이며 환승연애는 헤어진 네 쌍, 즉 여덟 명의 남녀가 출연해 자신의 인연을 찾는 프로그램인데, 출연진들이 전 연인을 만나 가슴 아파하면서도 새로운 이성을 만나 설렘을 느끼는 과정이 생생하게 다뤄지면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point 21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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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승연애 제작진들이 직접 출연진 섭외 기준에 대해 밝혀 이목을 끌었습니다.

여기서 환승연애 제작진들은 출연진 선정의 가장 중요한 기준에 대해 “전 연인과 연애에 대해 진정성이 있는지, 얼마나 프로그램에 솔직하게 임해줄 수 있는지를 중점에 뒀다”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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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진정성 있는 출연자를 선정하기 위해 제작진들은 1차적으로는 SNS 계정을 통해 접촉을 하고 그 뒤에 실제로 만나 미팅을 가지면서 어떤 사람인지 확인한다고 전했습니다. 제작진은 출연진들을 여러 번 만나 회의는 물론이고 술자리까지 가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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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개개인의 진정성 검증에 관하여 “그 분이 가게를 한다고 하면 직접 그 가게에 찾아가서 살피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어떤 분인지를 보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기울였다”고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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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이진주 PD는 “대부분 셀럽이 되고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은 욕망이 있다. 이런 욕망이 아예 없는 사람이라면 출연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인정하면서도 “하지만 그중에서도 자신의 연애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 줄 수 있는 분들을 선호하고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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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로 나눈 영상이나 메시지는 속일 수 없다. 몇 년전의 앳된 얼굴이 남아있는 사진 같은 것은 거짓말로 꾸밀 수 없으니까, 그런 서사를 가지고 계신 분들을 모시고 싶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환승연애, 일반인 출연진 출연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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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포맷의 연애 프로그램인 채널 A ‘하트시그널’의 출연료로 예측한 금액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7년도에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했던 일반인 출연진들이 출연료를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었습니다. 하트시그널의 경우 30일간의 합숙으로 촬영이 이루어졌고, 1인 출연자당 1천 5백 만원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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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환승연애>의 경우 3주간의 합숙으로 촬영이 이루어집니다. 하트시그널보다 촬영기간이 짧기는 하지만 CJ ENM이라는 대형 제작사에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2017년보다 4년이나 지난 현재의 물가를 생각하면 아마 출연료가 더 높지 않겠나 하는 추측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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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같은 사정들을 고려했을 때 환승연애 출연진들의 인당 출연료는 대략 1천 5백 만원에서 2천 만원 사이 수준이 되지 않을까 추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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