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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라이프이슈

“와…벨루가는 여기서 나와?”…엄마 뱃속에서 아기 벨루가가 탄생하는 ‘놀라운’ 순간(영상)


항상 웃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을 기분 좋게 해주는 벨루가의 신비한 출생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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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Shedd Aquarium

 

지난 26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NEWYORKPOST)’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셰드 수족관(Shedd Aquarium)에서의 새끼 벨루가 탄생 현장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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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1일 어미 벨루가 벨라(14)가 15시간이 넘는 진통 끝에 수족관 직원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첫 새끼를 낳은 장면이 담긴 영상이었다.

 

수족관 측에서 공개한 영상에는 벨라가 꽁무니에 반쯤 나온 새끼를 달고서 한참을 유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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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랜시간 진통을 하며 출산이 이어졌지만 벨라는 미소를 잃지 않았고 마침내 타이밍을 엿보던 새끼 벨루가는 세상 밖으로 나와 수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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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새끼는 몸무가 63kg, 길이 1.6m로 평균을 조금 넘는 건장한 체격을 소유한 벨루가다.

 

출생을 하는 장면이 마치 주머니에서 새끼가 나오는 것 같은 모습이어서 누리꾼들은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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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나오자마자 헤엄치고 물 위로 올라와 머리로 숨쉬는 아기 벨루가를 보며 “에메랄드 색의 벨루가가 신비롭다”는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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