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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연예

70여년 동안 현역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의 포스

온라인커뮤니티


70년 넘게 현역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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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머큐리뉴스는 지난 5월 27일(현지시각) “70여년 동안 모델 일을 하고있는 80대 여성이 큰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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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주인공은 1931년생으로 올해로 87세인 카르멘 델로레피체. 그녀는 178cm의 키에 80대라는 사실이 무색한 늘씬함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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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스 바자 미국판 화보에 등장했으며, 스위스판 유명 잡지 커버 모델로 활약하기도 했다.

또한 그녀가 70여년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 전 세계 사람들이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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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멘은 15세에 보그 표지모델로 데뷔했다. 올해로 벌써 72년째 패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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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멘은 최근까지 찍은 화보에서도 포즈마다 우아함과 품격이 느껴진다. 또한 그녀의 나이가 80대라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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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은퇴의 소문이 파다했지만 최근 갑자기 화보에 등장하면서 스스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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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80대까지 몸매 관리를 하는 것이 쉽지 않다”면서 “사실 그것이 가장 어려워 고령 모델이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 카르멘은 대단하며 타고난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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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고 카르멘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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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멘은 “내 능력이 되는 한 최소 105세까지 모델을 하고 싶다”고 당당하게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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