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민낯이 많아진 지금, 광채나는 민낯으로 가꾸는 쉬운 방법
코로나 19로 인해, 늘 마스크를 착용 해야 하니 집에서나 외출할 때나 거의 민낯으로 생활하는 시간이 늘고, 그러다보니 예전보다 화장 부담이 줄어들었다.
미국 건강 매체 ‘프리벤션 닷컴’에 의하면 이 같은 트렌드가 피부에 휴식 시간을 제공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런데 진한 화장을 하지 않으면서 윤기있는 피부,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면 알아야할 것이 있다.
화장을 덜 하고도 도자기 피부 같은 느낌을 주는 5가지 피부관리 공식을 소개한다.
1) 화장품과 도구는 차갑게 보관
얼굴이 붉어지는 경향이 있거나 눈 밑에 다크서클이 생겼을 때 빠른 해결책은 숟가락을 냉장고에 넣었다 꺼내 스푼 뒷면으로 마사지한다.
차가운 곳에 보관한 클렌징, 토닝, 보습제품은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붉은 기와 자극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2) 하이라이트와 프라이머로 밝고 매끄럽게
하이라이트는 자신이 강조하는 부분에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도록 가장 밝은 색으로 연출한다.
프라이머를 사용하면 모공을 채워 피부결이 매끄럽게 보이며, 요즘 제품은 영양가 있는 스킨케어 성분을 포함해, 얼굴이 미끈거리는 구식 프라이머에 비해 훨씬 가볍다.
3) 피부 보습을 유지
안으로부터 빛나는 피부 광채는 탄탄한 수분 장벽이 있다는 증거다.
손상된 수분 장벽과 광채를 회복하는 방법이 있는데, 우선 건조함과 자극이 가라앉을 때까지 레티노이드와 각질제거제의 사용을 중단한다.
낮에는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보습제를 사용한다.
밤에는 수분 장벽의 핵심 성분인 세라마이드가 함유된 크림을 발라서 피부 속 수분을 보충한다.
4) 브라이트너 사용을 고려
많은 피부과 의사들이 매일 비타민C 세럼을 피부에 바르라고 말하는 이유가 있다.
강력한 항산화제는 광채를 강화하고 피부톤을 균일하게 만들며 색소침착을 가리는데 좋은 재료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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