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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를 함부로 길들이면 안되는 이유


길고양이를 함부로 길들이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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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길고양이를 함부로 길들이면 안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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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를 함부로 길들이면 안되는 이유

길을 떠돌거나, 주인이 없는 고양이를 이르는 말. 흔히 도심지나 그 인근에서 서식하는 야생고양이를 지칭하는 단어라고 보면 된다.

기본적으로 어느 사회나 고양이가 퍼지기 시작하는 계기는 다양한 목적을 위해 직접 들여온 경우 혹은 몰래 섞여들어간 경우로 다양하지만 왕성한 번식력 때문에 일단 퍼졌다 하면 고양이라는 동물이 워낙 빠르고 협소한 공간에서도 거주가 가능하다 보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한 수준에까지 이른다.

따라들어온 길고양이, 어쩌다 만난 새끼 고양이, 또는 엄마 길고양이가 본인의 집에 낳아놓고 도망친 새끼 고양이는 본인이 직접 입양할 수 있다.

길고양이는 법적 기준에서 보면 ‘무주물’인데, 무주물은 제일 처음 목격한 사람이 임자이기 때문이다.

이를 ‘냥줍’이라고 흔히 표현한다.

다만 ‘냥줍’의 사례가 미담으로 남는 경우는 생각보다 드물다. 고양이를 덜컥 입양했다가 여건이 안 되거나[26] 그냥 변심해서 버려버리는 경우도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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