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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뛸 때 젖꼭지에 ‘테이프’를 꼭 붙여야 하는 이유


마라톤을 뛸 때에는 젖꼭지에 테이프를 붙이는 것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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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를 붙이지 않으면 젖꼭지가 피눈물을 흘리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제주의소리’

사람들이 흔히 입는 면이나 면+폴리에스테르 혼방 재질의 옷은 물에 젖게 되면 무거워진다.

 

열심히 마라톤을 뛰며 땀을 한 바가지 흘리게 되면 입고 있던 상의가 땀을 흡수해서 옷이 무거워진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네이버포스트’

무거워진 상태에서 젖꼭지가 상의와 지속적인 마찰이 생기게 되면 상처가 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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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를 붙이지 않고 마라톤을 뛰었을 때는 다음 사진과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지속적인 마찰로 인해 상처를 받은 젖꼭지에서 피가 흘러 옷을 적시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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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젖꼭지의 피눈물..”, “내가 다 쓰라린다”, “저러다 거의 떨어지기도 한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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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마라톤에 참가하게 된다면 테이프를 꼭 챙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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