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프로듀서가 직접 뽑은 그룹 ‘워너원’의 멤버 김재환은 ‘고막 남친’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훈훈한 음색을 자랑한다.
그런데 팬들이 뽑은 그의 매력 포인트는 오히려 노래 실력이 아닌, 귀여움을 자랑하는 ‘동그란 볼살’이라고 한다.
그래서 김재환의 팬들은 유독 그의 뒷모습에 열광하는데, 뒤에서 보면 볼살이 동그랗게 튀어나와 있어 ‘짱구’, ‘물만두’, ‘볼튀남’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김재환 역시 자신의 볼살에 대해 잘 알고 있었는데, 한 프로그램에서 “뒤에서 봐도 볼살이 보인다”며 볼살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임을 인정했다.
v라인보다 오히려 매력적이라는 그의 볼살을 사진으로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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