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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연예

이경규가 부인보다 딸을 어려워하는 이유 (사진)


방송인 이경규의 딸을 향한 진심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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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6월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엔 이경규가 딸과 함께 낚시터를 방문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그는 친한 후배인 박준규를 초대해 딸과 함께 저녁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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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는 박준규에게 “형수가 좋으냐 예림이가 좋으냐”는 질문을 받았고, “마누라가 더 무섭다. 당연한 걸 묻나”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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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예림이는 무섭지 않고 어렵다”며 “내가 실수를 했을 때 마누라는 그럴 수 있다고 넘어가지만 딸은 크게 실망을 한다”고 이유를 밝혔다.point 13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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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경규가 너무 멋지다”, “좋은 아빠인 것이 보인다”, “예림이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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