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혜연, 강민경의 유튜브 콘텐츠가 PPL 협찬을 받은 사실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가운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번 사건에서 김나영을 별도로 봐야하는 이유’에 대한 제목의 글이 올라와 주목을 받았다.
글쓴이는 김나영이 올렸던 콘텐츠 일부를 캡쳐해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김나영은 “W컨셉측에다가 이야기를 했죠. 보내주셨습니다. 좀 디테일하게 보여드리기 위해서 각 브랜드에 연락을 드렸다”고 말했다.
글쓴이는 “김나영은 방송 시작할 때부터 리뷰하기 위해 어디서 제품을 받아왔다고 공개하고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또 ‘보테나베네타의 초대를 받아 입어만 봤어요’, ‘구찌의 초대를 받아 입어만 봤어요’, ‘지방시의 초대를 받아 입어만 봤어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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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입어만 볼게요 콘텐츠의 경우 아예 브랜드랑 협의해서 개장 전에 빈매장 구경하는 컨텐츠로, 브랜드 직원이 직접 나와서 제품을 설명해줌”이라고 덧붙였다.point 139 | 1
또 “별도로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다고 기재까지 하고 있으며, 직접 산 제품들은 내돈내산이라고 언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나영은 ‘입어만 볼게요’ 컨셉의 모든 영상에는 ‘어디든 부르면 입으러 갑니다. 이 영상에는 유료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라고큼지막하게 표기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김나영은 동네방네 유료광고인거 말한다 ㅋㅋㅋ”, “진짜 이거 존잼이고 뭘 입어도 인간됨… 소화력 미쳐”, “김나영 유튜브 수입은 다 기부하자나”, “김나영 최고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point 20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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