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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한테 어머니라고 하세요?”…고객한테 ‘어머니’ 호칭한 직원, 친근감 표현이다 VS 선 넘었다


“고객한테 제발 어머니라고 부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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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없는 사진/구글 이미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고객한테 어머니 부르지 말아 주세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얼마 전 서비스 센터를 방문했는데 직원이 어머니~하면서 응대를 시작했습니다.”리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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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어서 글쓴이는 “저는 50대 60대도 아니고 노안도 동안도 아닙니다 그냥 40대 초반 제 나이로 봅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아닌데 왜 어머니라고 부르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라며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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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일 수도 있고 결혼을 했으나 아이가 없을 수도 있는데 왜 선뜻 어머니라고 호칭하는지 잘 이해가 안 됩니다.”리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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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너무 예민하신 거 아닌가요. 그냥 직원분이 친근감을 표현하기 위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해 하시죠.”, “저라도 기분 나쁠 것 같네요. 비혼인데 어머니라뇨 좀 이상하긴 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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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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