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에서 이거 왜 사먹어?’ 빵집 알바생이 있는 그대로 다 밝혀버린 안먹는 빵이 있다는 정체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빵집 알바생이 직접 글을 남겨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시선이 모였다.
작성자 A씨는 “빵집 알바생이 빵 안먹는 이유”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불편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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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에서 빵을 재탕하는 것을 밝힌 적이 있다.point 121 | 1
유명 브랜드 빵집에서 유통기한이 1달도 넘은 빵들을 다시 구워 팔고 케이크의 유통기한 날짜는 냉장보관 스티커를 붙여 가리고 몇 달간 방치된 바게트는 마늘빵으로 재활용해 팔다가 적발된 사례가 있다.
공장에서 제조된 같은 케이크라도 오래된 것에 더 화려한 데코를 한다고 하니 주의하길 바란다.
길거리에 위치한 빵집에서는 한여름에 아무리 관리를 잘 해도 파리나 날벌레 등이 매장 안으로 침투하기가 쉽다.
빵의 특성상 갓진열된 빵들을 덮어놓으면 눅눅해지기 때문에 차단하기도 여의치 않으니 거의 무방비로 노출되는 실정이다.
따라서 여름에는 가급적 포장된 제품을 구매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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