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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라이프

‘키스’를 자주 하는 연인들이 더 건강한 이유 5


사랑하는 연인과 입술을 맞대는 순간 온몸이 달아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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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느낌은 단순한 흥분감만은 아니다.

키스를 하는 순간에는 우리 몸에 여러 가지 변화가 발생한다.

연인과의 키스가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5가지를 소개한다.

 

#1 강력한 엔돌핀이 생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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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를 할 때 생성되는 엔돌핀은 스트레스를 자극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고 옥시토신을 증가시켜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준다.

 

#2 수명을 늘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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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힘쎈 여자 도봉순’

로맨틱한 키스는 정신적으로 기쁨을 느끼고 행복감에 젖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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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키스는 평균 수명을 5년 정도 늘린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3 근육이 자극돼 피부가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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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평소에 잘쓰지 않는 30여 개의 안면 근육을 움직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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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피부 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어 노화를 막아준다.

 

#4 열량이 소모된다

SBS ‘수상한 파트너’

소모량은 그리 크지 않지만 키스를 한 번 할 때 평균 4~12kcal의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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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충치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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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치과협회에 따르면 키스를 할 때 나오는 타액이 입 속의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치아 부식에 영향을 주는 산성도를 낮춰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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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키스를 앞두고 입 안을 청결하게 하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도 한다.

물론 예방에 앞서 이미 입 안에 있는 충치가 전염이 될 수 있으니 ‘관리’는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