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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만 벗니?’ 화보 촬영장에서 남자 스태프들도 다 벗겨놓고 ‘누X화보’ 찍은 여배우의 정체


누드화보를 촬영하던 도중, 혼자 벗으면 민망하다는 이유로  당시 현장에 있던 남자 스태프들 옷을 벗긴 여배우의 정체가 밝혀져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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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여배우는 노이즈 마케팅을 생각한건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스태프도 다 벗고 찍었다’라 말한 배우는 ‘장미인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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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를 위해 모든 남성 스태프들이 올 누드로 촬영장에 있었다는 사실을 자랑하면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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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뿐만 아니라 장미인애는 SNS를 통해 ‘스폰’ 제안에 ‘꺼져라’고 답변한 사실을 캡처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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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장미인애는 알고보니 유흥업소 ‘텐프로’에 주기적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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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가 터지자, 장미인애는 정부에서 비리 사실을 숨기려고 자신의 기사를 터뜨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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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은 네티즌들은 ‘자기가 인기 많은 줄 아나’, ‘이용하려고 했음 톱스타를 이용했겠지ㅋㅋ’ ‘B급도 아닌 C급이 자기가 A급인 줄 안다’라 어이없는 반응과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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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미인애는 1984년 5월 28일 (38세)이며, 2010년에 누드 화보 촬영으로 몸매로 주목을 받은 적이 있었지만 연기력이 좋지 않아 크게 인기 있는 배우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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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마약 상습 투여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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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는 이승연, 박시연, 현영 등도 같은 혐의로 소환 조사되었으며, 결국 모든 지상파에 출연정지 연예인으로 등재되었다가 2016년 4월에 KBS·EBS 출연정지가 해제되었다. 하지만, MBC와 SBS에서는 아직까지 출연정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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