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

‘내가 왜 여기있지’… 자신도 모르는 사이 ‘ 워너원’이 되어버린 강승윤


 

ADVERTISEMENT

강승윤이 ‘워너원’의 12번째 멤버로 둔갑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SBS ‘가요대전’에서 위너가 퇴장을 하다 강승윤이 그룹 대열에서 이탈하게 되며 나온 귀여운 실수에서 비롯됐다.

 

twitter ‘@happyoon121’

 

ADVERTISEMENT

지난 25일 SBS ‘가요대전’에서는 공연이 모두 종료된 후 모든 출연진들이 엔딩 무대를 위해서 무대에 올랐다.

이때 강승윤의 귀여운 실수가 포착되게 된다.

돌출 무대로 나가던 중 팬들에게 손을 흔들다 보니 자신의 그룹 대열에서 이탈하게 된 것이다.

ADVERTISEMENT

 

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다 정신을 차려보니 ‘워너원’과 함께 인사하며 그들의 멤버로 둔갑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ADVERTISEMENT

강승윤은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두리번거리다 상황을 깨닫고 민망해한다. 강승윤의 ‘허당’기가 비친 상황이었다.

잠시 후 강승윤은 허리를 숙인 채 황급히 자신의 그룹 ‘위너’ 멤버들 곁으로 뛰어갔다.

ADVERTISEMENT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워너원 12명?”, “후다닥 뛰어가는 모습 세젤귀”, “어리둥절하는게 담겨 민망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