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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누가 될까???”….트로트 열풍 일으킨 ‘미스터트롯’ 영화화된다

뉴스1(좌)/gettyimagesbank(우)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불러일으킨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영화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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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TV조선 측은 여러 언론에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뉴스1

TV조선 측은 “다만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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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영화 찍는 감독은 진짜 부담감 심하겠다”, “개봉하면 부모님 모시고 보러 가야겠다”, “이 프로그램이 영화로 나온다니 진짜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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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뉴스1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최고 시청률 35.7%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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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그램에서 TOP7에 등극한 여러 트로트 가수들은 엄청난 인기를 바탕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으며, TOP7에 등극하지 못한 가수들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뉴스1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후속 프로그램인 ‘미스트롯 시즌2’는 2021년 1월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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