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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허벅지를 잘라냈다고?”…건강한 줄 알았던 우리가 모두 아는 카리스마 배우의 충격적인 근황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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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줄 알았지만 희귀병 앓고 있었던  카리스마 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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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TV에서 한번 쯤 본 적 있는 카리스마 배우. 이 배우의 충격적인 근황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구글 이미지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영호다. 지난 13일 MBN ‘보이스킹’에는 배우 김영호가 보이스킹의 도전자로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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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컨디션을 묻는 제작진에게 무대에 올라가기 전, “체력이 빨리 떨어지는 편이라 살짝 불안하다. 요즘 몸이 좋지 않아 체력이 빨리 떨어진다”고 전했다. 

 

보이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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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금 암 환자다. 수술은 잘 마쳤고 지금 추적 관찰 중이다. 다리가 아파서 갔는데 암이 생각보다 커서 암세포가 전이 된 다리 근육을 한 뼘 이상 잘라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약이 독해 혈관도 다 타버려 주사도 못 맞아서 몸에 박혀있는 상태다”고 심각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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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보이스킹
보이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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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19년 희귀 암인 육종암을 진단받고 투병중이다. 그런 와중에도 엄청난 실력으로 올크라운을 받은 그의 모습을 영상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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