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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대표 양현석의 시바견이 착용한 ‘목줄’ 정체에 현타 온 누리꾼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반려견이 착용한 목줄이 15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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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양현석 대표의 반려견인 홍순이의 모습과 목에 찬 목줄이 게시됐다.

스타투데이

이는 지난 2016년 JTBC ‘마리와 나’의 한 장면으로 이날 강호동과 한빈은 소속사 사장인 양현석의 애완견을 위탁받았다.

양현석 대표의 반려견인 홍순이는 시바견으로 갈색빛 털이 멋스럽게 자라 늠름한 모습을 자랑했다.

특히 목에는 징이 박힌 검은색 가죽 목줄이 더해져 귀티나는 자태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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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리와 나’

이에 강호동은 “함부로 못 대하겠다”고 긴장했고 양현석을 대신해 온 매니저는 “시바견 홍순이가 다른 강아지와 어울린 적이 없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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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때 목줄을 눈 여겨 본 많은 누리꾼들은 홍순이의 목줄이 명품브랜드 ‘크롬하츠’의 팔찌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목줄은 크롬하츠의 가죽버튼 클로저 팔찌로 가격은 150만원을 호가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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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크롬하츠는 지드래곤과 김우빈을 비롯해 국내 외 많은 스타들이 착용해 유명세를 탔었다.

특히 크롬하츠의 해골문양과 기이한 디자인은 전세계 패션계에 주목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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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리와 나’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돈낭비 같지만 부럽다”, “양현석의 재력에 비하면 돈낭비는 아닌 것 같다”, “개가 잘생겼다”, “만오천원인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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