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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실장들이 어딜 가나 다 예쁘고, 피부에서 광나는 이유


피부과 실장들이 죄다 이쁘고 피부가 좋은 이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피부과 실장들이 다 이쁘고 피부 좋은 이유”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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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는 피부에 관한 질병을 연구하고 치료하는 의학 분야이다.

피부 질환은 두드러기 등 드러나는 질환을 빼고는 남에게 잘 얘기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피부과학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 자연히 미용적인 주제에 관심이 집중된다.

구글이미지

용 진료를 하는 의사들을 직업의식이 없다고 비난하는 것은 쉽지만, 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피부과에 관심 있는 것을 물어보라고 하면 공짜로 미용 상담이나 하려 드는 사람이 훨씬 많은 걸 봐서는, 수요가 공급을 창출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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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의 직업의식에도 차이가 있고, 개인의 선택 의지를 무조건 비난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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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오해하는 것이 미용 시술은 보험이 안 되는 것을 의사들이 정했다고 생각하는데,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정한다.

따라서 보험이 안 될 것 같은 여드름 중에서도 응괴성 여드름에 대한 이소트레티노인 처방은 보험이 된다든지 하는 예외가 있다.

구글이미지

미용 시술의 대상이 인체이다 보니 의학적 지식이 있어야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어서 자격을 제한하는 것이지, 질환을 치료하는 의료행위로 인정되지 않고 따라서 공공재로서의 성격으로 가격을 통제하거나 수요 공급을 조절하지도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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