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가는 거 바로 쫓아가서 잡았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차붕쿤 좋은 일 했다. 기분 좋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지하주차장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이상하게 주차하다가 옆에 자동차랑 접촉사고를 냈는데”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그러고서는 창문을 열고 긁은 거 확인하더니 그대로 도망갔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결국 글쓴이는 블랙박스에 담긴 해당 사고 영상을 토대로 증거자료를 준비하여 피해 차량 주인에게 전했고, 범인을 잡았다.

 

 

피해 차량 주인은 글쓴이에게 상품권으로 고마움을 표했고, 가슴이 따듯해지는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역시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범인을 잡았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통쾌합니다.”, “어딜 도망갈려고 ㅋㅋㅋㅋㅋ”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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