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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때마다 사촌오빠가 자꾸 그 곳에…” 사촌오빠 때문에 수치심 들어 미치겠다는 여고생


사촌오빠 때문에 수치심 느낀다는 여고생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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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고생이 사촌오빠 때문에 너무 고민된다는 글이 게재되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사연글 글쓴이인 여고생은 “엄마랑 이모랑 되게 친해서 사촌오빠 일을 말씀드리면 사이가 다 갈라질까봐 고민이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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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올해 고1로 올라가는 예비고등학생으로 사촌이 딱 한 명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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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해 수능을 망치고 재수하고 있는 외사촌 오빠가 사촌이 유일한데 이 사촌오빠가 그녀가 잘 때마다 바지 손을 집어 넣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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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 일은 8살 때부터 있었던 일이고 설이든 추석이든 제사든 되도록이면 안 마주치고 싶은데 엄마마저 명절인데 같이 안보내냐면서 자꾸 마주치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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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엄마는 이모를 너무 좋아해서 이모집에 가면 반드시 하룻밤을 자고 오기도 한다는데 사촌오빠가 다른 방인데도 불구하고 잘 때가 되면 바지에 손을 넣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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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그녀는 “어떡하면 좋냐”며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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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당장 말해야 된다”, “님 미래가 달린문젭니다 엄마와 이모 사이를 걱정할 문제가 아닌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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