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탈 때, 이 자리를 꼭 피해야 하고, 이 자리를 앉으면 안되는 충격적인 이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A씨는 앞서 걱정하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사고시 운전자는 반사적으로”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교통사고에 의한 사망, 부상률은 사고 차량의 속력과 무게에 따라 피해 정도가 천차만별이다.

일례로 트레일러와 경차가 부딪히면 경차는 스쳐도 박살나지만 트레일러는 제대로 기스도 안 난다.

이건 작용반작용의 법칙으로 충돌 시 에너지량은 서로 같지만 차량의 질량이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고 차량이 적당히 잘 부숴져야 탑승객에 가해지는 시간당 충격력이 감소하므로 무조건 튼튼한 차라고 좋은 것이 절대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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