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이슈커뮤니티핫이슈

“와 이거 알았어?” 스카치테이프가 여러 겹일 때 노란색으로 보이는 ‘충격적인 이유’


스카치테이프

ADVERTISEMENT

 

온라인 커뮤니티

우리가 일상생활을 할 때 스카치 테이프는 자주 보이는 물건이다.

 

사실 스카치 테이프의 정확한 명칭은 ‘접착용 셀로판 테이프’인데 3M의 자사 테이프 브랜드의 이름인 ‘스카치(Scotch)’에서 이름을 따와 스카치 테이프로 불리고 있다.

ADVERTISEMENT

 

온라인 커뮤니티

테이프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스카치 테이프는 투명한 셀로판의 한쪽 면에만 접착제가 칠해져 있는 테이프이다.

ADVERTISEMENT

 

이러한 스카치 테이프는 낱장인 경우에는 투명하지만 롤 형태로 말린 상태에서는 노란색으로 보인다.

 

온라인 커뮤니티

반대로 비닐랩도 낱장인 경우에는 투명하고 말린 상태에서도 투명한 색을 띈다.

ADVERTISEMENT

 

왜 스카치테이프만 노란색으로 보이는 것일까?

바로 점착제로 사용되는 아크릴 소재 물질이나 합성 고무가 노란색을 띄기 때문이다.

 

나무위키

그럼에도 낱장일 때는 투명하게 보이는 이유는 고체로 된 필름일 경우 물체에 빛이 흡수되는 정도가 달라 두꺼울 수록 빛을 더 많이 흡수하기 때문이다.

ADVERTISEMENT

 

 

낱장의 테이프도 노란색을 띄지만 빛이 조금 흡수되어 투명하게 보이는 것이고, 두께가 두꺼워졌을 때 비로소 노랗게 보이는 것이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