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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갤럭시S20이 팔리지 않자 삼성전자가 내린 결단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뉴스1


삼성전자의 ‘갤럭시S20’ 시리즈의 판매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부진해지자 삼성전자가 부품 공급업체들에게 납품 중단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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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대만의 경제일보는 삼성전자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갤럭시S20 시리즈의 판매가 부진해지자 대만 공급업체에 납품 중단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뉴스1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갤럭시S20의 부품을 납품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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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도에 위치한 공장이 가동 중단된 지난 4월부터 부품 납품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뉴스1

이로 인해 카메라 렌즈를 공급하는 광학 기업과 터치스크린 업체 등 많은 업체가 피해를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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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을 보도한 언론은 삼성전자의 납품 중단 요청의 배경을 갤럭시S20 시리즈의 판매가 부진해지자 재고가 쌓인 것으로 추측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뉴스1

한편 갤럭시S20 시리즈의 올해 1분기 출하량은 820만대로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S10 시리즈의 출하량인 1030만대 보다 적은 수가 출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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