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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문화

“축제가 끝나면 조형물은 모두 불태운다” 2017 ‘버닝맨’ 축제 현장(+20)


미국 서부 네바다 주 블랙록 사막에는 매년 일주일동안 ‘버닝맨(Burning Man)’이라는 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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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축제는 1986년 샌프란시스코의 두 명의 친구가 모닥불 파티를 열어 2.4m 크기의 나무 인형을 태운 데서 유래하였다.

매년 전세계에서 약 7만 명의 사람들이 이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블랙록 사막으로 모여든다고 한다.

이들은 일주일동안 자신을 표현하는 작품을 만들기도 하고 함께 거대한 조형물들을 만들기도 하며 공동체 생활을 한다. 그리고 축제의 마지막날에는 모든 조형물들을 불태워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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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어김없이 버닝맨 축제가 열렸다. 그리고 뜨거운 축제의 열기를 담은 사진들이 많이 찍혔다.

참여와 예술, 자기표현, 체험 등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 축제의 현장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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