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라이프문화사람들사회소비자스토리이슈커뮤니티핫이슈

“비올 때 감히 시켜 먹어?” 비올 때 배달시켜서, 배달원들이 실제 음식에 한 충격적인 만행


“비올 때 감히 시켜 먹어?” 비올 때 배달시켜서, 배달원들이 실제 음식에 한 충격적인 만행

 

ADVERTISEMENT

빗길에 배달을 시킨 손님에게 한 배달원이 콜라를 흔들어서 배달을 전달한 사건이 발생했다.

구글이미지

지난 22일 각종 커뮤니티와 트위터에 ‘일부러 콜라 흔들어서 배달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시됐다.

ADVERTISEMENT

작성자는 “페북 친구인데 스토리에 이런 동영상을 올렸다. 뭐지 진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구글이미지

영상에는 한 배달원이 “비 오는 날 시켜 먹네 XX”이라는 글과 함께 콜라를 힘껏 흔드는 모습이 담겼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해당 영상 속 배달원은 콜라를 힘껏 흔든 후 음식과 함께 손님에게 배달했다.

뚜껑을 열면 콜라가 위로 사방팔방 다 뿜어져 나오게 일부러 거품을 낸 것이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한 누리꾼은 “빗길에 하기싫음 배달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며 “배달료는 받고 싶고 다치기는 싫은 것이냐”고 말했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업체마다 차이는 있지만 배달원은 배달료 3,500원에 비가 오면 할증 1,000원을 더 받고 심야 배달에는 할증을 더 붙여 받는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또 다른 누리꾼은 “배달 도중 오토바이가 흔들려 거품이 생긴 줄 알았는데 일부러 흔들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이어 “이런 사람들 때문에 배달원들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