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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시절 술, 담배와 마약에 손 안 댄 게 없다”… 과거 학창시절 논란 된 여자 아이돌


데뷔하자마자 과거 폭로된 여자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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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 멤버들이 연속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에스파’의 데뷔곡 ‘Black Mamba(블랙맘바)’가 공개돼 화제가 됐다.

 

레드벨벳 이후로 첫 걸그룹인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에스파는 관심을 받는 만큼 멤버들의 과거가 폭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에스파’ 일본인 멤버 지젤(우치나가 에리)의 과거가 폭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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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을 쓴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기 전부터 해당 멤버의 특정 외형과 스타일링 등을 추정했는데 그 내용이 다 들어맞아 폭로 신빙성을 높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는 지젤로 추정되는 인물이 손가락 욕을 하면서 찍은 사진도 공개하면서 “(지젤이) 과거 미성년자 시절 술과 담배, 마약에 손 안 댄 게 없고 유명한 양아치였다”라며 “직접 본인이 가까운 지인들에게 자신이 했던 일을 말하고 다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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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는 “악성 루머를 만들고, 인격 모독 및 명예 훼손에 해당하는 글 등을 게재하는 것 뿐 아니라, 루머를 유포하는 행위 역시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강력한 법적 조치 대상”이라며 법적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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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에스파’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스트리밍 사이트 등에 데뷔곡 ‘블랙맘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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