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Daily top 10연예이슈핫이슈

“7백만 표 받았는데 이게 대체 무슨 일?” 홀대 논란 계속…”임영웅” 트로트 인기상 투표 ‘1위’했지만 시상 제외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홀대 논란이 또다시 커졌다.

ADVERTISEMENT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트로트 인기상 수상을 제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하 소리바다어워즈홈페이지

 

지난 13일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S)’는 지난 40일 동안 각 분야별 인기상을 놓고 투표를 받았다.

ADVERTISEMENT

 

그 중 트로트인기상은 100% 팬들의 투표 점수로만 시상이 되기 때문에 여러 가수들의 팬들이 열정적으로 임했고 임영웅이 무려 7백만 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ADVERTISEMENT

 

그러나 정작 13일 시상식에서는 트로트 인기상의 시상 자체가 생략돼 팬들과 가수에게 황당함과 분노를 전했다.

 

‘2020 소리바다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임영웅이 ‘트로트 인기상’이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본 시상식에서는 이 부분이 아예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ADVERTISEMENT

 

임영웅 SNS

 

이러한 일이 벌어지자 투표를 했던 수많은 팬들은 홈페이지에 해명을 요구하는 글을 남기고 있다.

ADVERTISEMENT

 

팬들의 분노가 이어지자 주최 측은 iMBC에 “사실을 확인하는 중”이라며 “파악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내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