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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건 뭐하는 거야? 마스크도 좀;;”… 해운대 거리에서 폭죽놀이한 사람들의 정체(영상)


불타는 금요일이었던 지난 4일 해운대에서는 엄청난 일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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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news.com

코로나 19의 유행으로 정신이 없는 이 시점에 해운대에서 외국인들이 시민과 건물을 향해 폭죽을 쏜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부산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4일 오후 8시쯤 해운대구 구남로 인근에서 같은 신고가 70여건이나 접수되었다고 한다.

 

신고 내용은 “외국인 여럿이서 폭죽을 쏴요”였다.


경찰이 도착해서 경고 방송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은 계속해서 길거리에서 폭죽을 쏘며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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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경찰은 시민을 향해 폭죽을 쏜 20대 미군 1명을 검거했지만 경범죄처벌법 위반 통고 처분만 받았다.

 

이들은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자축하기 위해 벌인 행사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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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운대 백사장에도 지속해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다니는 외국인들이 많이 보이며 부산시민들의 걱정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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