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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촬영 중에 어울리지 못하고 떠도는 배우를 본 유재석의 충격적인 반응


과거 MBC 예능 ‘놀면뭐하니?’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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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바지에 셔츠 입었던 사람이 유일한이라는 배우다.

그는 10여년 전 무도 돌아이 콘테스트에 참가했던 그 사람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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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15년 째긴 하지만 방송도 처음이며 게임할 때는 은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방송 중간 쉬는 시간에 다른 게스트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멀리 거리두는 모습을 보여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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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들끼리는 서로 짝을 지어 이야기도 나누며 마사지 타임을 갖고 있었는데 웃으면서 그 모습을 보기만 하던 유일한 배우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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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슬쩍 곁으로 다가오더니 뒤에 앉아 유일한 배우의 어깨를 마사지를 시작해주는 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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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바로 대한민국에서 대통령 다음으로 가장 큰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해도 무방한 예능인 ‘유재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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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까지도 하면서 분위기를 풀어주었고 못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는지 어깨를 주물러주면서 여러가지 표정을 짓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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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시청자들은 “저런 분위기가 누구나 한번쯤 느꼈을만한 상황이라 그런가

뭔가 저 배우가 된 것처럼 위로 받는 느낌이였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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