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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 계란말이 하는데 알끈을 안 걷길래 뭐라 했습니다. 저 잘한 거죠?”


“부인이 계란말이 하는데 알끈을 안 걷길래 뭐라 했습니다. 저 잘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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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흰자위 부분은 밍밍하면서도 깔끔 담백하고, 노른자위 부분은 덜 익었을 땐 흰자위에 비해 좀 더 끈적하고 약간 고소하며 기름진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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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힐 경우 흰자위보다 노른자위가 더 퍽퍽해지는데, 특히 삶은 계란 노른자위는 그 퍽퍽한 느낌 때문에 호불호가 확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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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풀어서 섞는 식으로 노른자위와 흰자위의 경계를 흐릴 경우 양 부분의 식감 차이는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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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의 점성과 단백질 덕에 자극적인 양념을 감싸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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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계란밥을 만드는 데 간장을 실수로 많이 넣어 짜다면 날계란을 풀어 넣어주면 계란이 간장을 덮어버려서 끝까지 다 먹는 와중에도 짠맛을 쉽게 느끼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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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식으로 먹으면 나트륨이 많으니 그냥 재료를 더 넣어 양을 불린 다음에 친한 친구나 같이 먹을 사람이랑 나눠 먹는 편이 밸런스적으로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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