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몸에는 없는 것
최근 유튜버 채널 ‘어썸 스토리’에는 한 외국인이 출연해 한국인의 몸에는 없는 것들을 이야기 하며 신기해했다.
영상 속 외국인은 첫 번째로 “한국인은 털이 정말 없다”라고 말하며 팔에 털이 많은 사람은 별로 없고, 이러한 점이 너무 부럽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남자들은 외국인에 비해 수염이 많이 자라지 않는 것 같아 면도를 자주 안 해도 되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부러운 점은 “주근깨가 없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주근깨가 많은데 유독 한국에 와서 주근깨가 더 부각되는 거 같다고 밝혔다.
주근깨가 없는 한국인들을 신기해하며, 자신의 주근깨가 전혀 부끄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것이라 얘기했다.
세 번째로는 “냄새가 안 난다”는 점이다.
자신은 이 부분이 가장 부럽다고 밝히며, 데오드란트를 안 쓰는 한국인들을 보고 놀랐다고 했다.
외국에서는 데오드란트를 뿌리는 것은 일상이며, 만약 뿌리지 않는다면 냄새가 많이 나며 이는 예의가 없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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