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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12만원?!! 신청 이렇게 하면 돼?”… 경기도, 만 13~23세 학생들에게 교통비 지원 시작한다.


다양한 복지와 지원등으로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경기도’가 또 한번 일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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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청소년과 대학생들을 위해 엄청난 복지 혜택을 준비했다.

 

7월 1일 부터 신청이 시작된 이 복지는 만 13~23세를 대상으로 하는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이다.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경우에만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타 시,도 버스와 지하철 간의 환승통행은 지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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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경기도에서 이동하는 교통비에 한해서 지원을 한다는 것이다.

 

이 헤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오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 중 하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신청을 꼭 해야하고 반드시 본인 명의의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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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반기별로 회당 6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교통카드 사용량을 보고 실사용액의 일부를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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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신청을 위해 공적 마스크에서 시행했던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가 적용되니 참고해서 알맞은 날짜에 신청하면 무려 최대 ’12’만원의 교통비를 환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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